체계이론의 특징
- 인간은 신체, 심리, 사회적 부분으로 분리된 존재가 아닌 통합된 전체로 기능하는 존재이다.
- ‘환경 속의 인간’ 관점을 취한다.
- 체계의 구성단위들은 상호의존적이며 상호 영향을 주고받기 때문에 체계의 어느 한 부분의 변화는 전체로서의 체계, 그리고 그 체계를 구성하는 요소들에 영향을 준다.
- 체계에서 한 성원의 변화는 전체에 영향을 미친다.
체계이론의 주요 개념
- 경계: 체계를 외부환경으로부터 구분해주는 눈에 보이지 않는 선 혹은 테두리이다.
- 개방체계: 반투과성의 경계를 갖고 있는 체계이다.
- 폐쇄체계: 다른 체계와 상호작용하지 않아 고립되어 있는 체계이다.
- 홀론: 하나의 체계는 상위체계에 속한 하위체계이면서 동시에 다른 것의 상위체계가 된다는 개념이다.
- 엔트로피: 체계 구성요소 간의 상호작용이 감소함에 따라 유용한 에너지가 감소하는 상태를 말한다.
- 넥엔트로피: 체계 외부로부터 에너지를 유입함으로써 체계 내부에 유용하지 않은 에너지가 감소되는 것을 말한다.
- 시너지: 체계 구성요소 사이에 상호작용이 증가하면서 나타난다.
- 균형: 체계가 고정된 구조를 가지고 주위환경과 수직적인 상호작용을 하기보다 체계 내에서 수평적인 상호작용을 하면서 거의 교류를 하지 않는 상태이다.
- 항상성: 체계가 균형을 위협받았을 때 이를 회복하고자 하는 체계의 경향을 말한다.
- 정적 환류: 체계가 한쪽 방향으로 계속 이탈되어 가는 것을 말한다.
- 부적 환류: 체계의 이탈을 수정하거나 변화시키는 것을 말한다.