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아기의 성장

  • 배란기(수정 후 2주): 수정(정자와 난자가 만남) 후 수정란이 자궁벽에 착상할 때까지의 시기를 말한다.
  • 배아기(수정 후 2~8주): 태반이 발달하며, 배아는 태반과 연결된 탯줄을 통해 모체로부터 영양분과 산소를 공급받고, 배설물을 방출한다.
  • 태아기(수정 후 9주~출생): 태아는 인간의 모습을 갖추기 시작하며, 임산부가 태아의 움직임을 알 수 있다.

 

임신기간 구분

▶ 제1단계(임신초기, 임신 1∼3개월) 

  • 가장 중요한 시기로, 태아의 급속한 세포분열이 일어나므로 임산부의 영양상태, 약물복용에 가장 영향을 받기 쉽다. 
  • 원시적인 형태의 심장과 소화기관이 발달한다. 두뇌와 신경계의 구조, 팔과 다리가 될 부위도 나타난다. 일반적으로 발달은 두뇌에서부터 몸 전체로 내려가면서 이루어진다. 

▶ 제2단계(임신중기, 임신 4∼6개월) 

  • 태아는 계속 성장하며, 손가락, 발가락, 피부, 지문, 머리털 등이 형성된다. 
  • 16∼20주 사이에 태아의 움직임을 느낄 수 있다. 

▶ 제3단계(임신말기, 임신 7∼9개월) 

  • 태아 발달이 완성되고 출산 후 자궁 밖에서 생존하기 위한 준비를 마친다. 
  • 30주 정도가 지나면 신경계의 조절능력이 생기게 되므로 인큐베이터에서의 생존이 가능해진다. 임신 210일(7개월)을 출산예정일보다 빨리 태어난 태아가 살 수 있는 생존가능연령이라고 부른다. 

 

태아기의 영향에 미치는 요인

  • 임산부의 영양상태
  • 약물 복용과 치료
  • 알코올
  • 흡연
  • 임산부의 나이
  • 임산부의 질병
  • 모자의 혈액 불일치
  • 임산부의 분만횟수

 

유전적 요인에 의해 발생할 수 있는 태아기의 주요 장애

  • 다운증후군: 염색체 이상으로 생기는 선천성 질환이다.
  • 터너증후군: 성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하는 장애이다.
  • 혈우병: 혈액이 응고되지 않는 선천적 장애이다. 
  • 클라인펠터증후군: 남성에게서 발생하는 성염색체 이상으로 발생하는 장애이다.
  • 페닐케톤뇨증: 단백질 분해효소가 결여되어 소변에 페닐피루브산이 함유되어 배출되는 증상을 말한다. 
  • 겸상 적혈구 빈혈증: 적혈구의 모양이 낫 모양으로 되는 유전자 돌연변이이다.
  • 흑내장성 지진아: 안구진탕, 수정체 혼탁으로 시력이 매우 낮고, 전신 쇠약증세를 보인다.
  • 거대남성증후군: 남성으로서 Y염색체를 더 많이 가지고 있는 장애이다.

 

태아기 검사

  • 초음파 검사: 임신 4주 혹은 5주에 시행할 수 있으며, 태아의 성별과 자궁 내의 자세, 다양한 신체의 이상을 탐지해낼 수 있다. 
  • 양수검사: 다운증후군, 근육영양장애 및 척추이열을 비롯한 선천성 기형을 알아낼 수 있으며, 태아의 성별도 구분할 수 있다.
  • 융모생체표본검사: 태아의 선천성 기형을 진단하는 또 다른 방법으로서 임신 9∼11주 사이에 검사가 가능하며, 염색체 이상이 의심되거나 35세 이상 임산부에게만 제한적으로 권고하는 검사이다.

 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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