태동기
▶ 자선조직협회
- 빈곤을 개인의 문제로 파악
- 가치 있는 빈민과 가치 없는 빈민을 구분하여 선별적 구호활동을 진행
- 기관 간 서비스 조정을 통해 자선의 오남용 및 의존문화를 근절하는 데에 초점
- 사회진화론, 적자생존의 논리
- 기독교적 도덕성 강조
- 중산층 부인이 중심이 된 우애방문원의 가정방문
- 지역사회복지, 사회복지조사, 개별사회사업의 발전에 영향을 줌
▶ 인보관운동
- 빈곤을 사회문제의 산물로 인식
- 빈민지역에 함께 거주
- 교육시설, 문화 프로그램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직접 개발·제공
- 빈곤문제를 비롯한 노동착취 문제, 주택 문제, 공공위생 문제 등과 관련된 제도적 개혁을 추구
- 인보관운동의 3R: Residence(거주), Research(연구조사), Reform(개혁)
- 연구와 조사를 바탕으로 사회제도를 개혁해야 하며, 함께 살면서 같이 생활하지 않으면 빈민을 이해하지 못한다는 전제
- 지역사회복지, 집단사회사업의 발전에 영향을 줌
전문직 확립기(~1920)
- 교육 및 훈련제도 채택: 우애방문원에 대한 교육 시작, 플렉스너 비판 이후 17개의 전문사회복지학교 설립
- 보수체계 정립: 무급 자원봉사자인 우애방문원에게 보수 지급
- 사회복지전문직협회 설립
- 메리 리치몬드의 『사회진단』 발간(1917년)을 시작으로 사회복지실천 기초이론 구축
전문직 분화기(~1950)
- 사회복지실천 3대 방법론 확립: 개별사회사업, 집단사회사업, 지역사회조직론 등
- 진단주의와 기능주의 대립
진단주의 1920년대를 전후로 한 프로이트의 정신분석학에 의존 기능주의 진단주의 학파에 반기를 들고 1930년대 후반 등장, 인간에 대한 창의적 관점, 개인의 의지 강조
통합기(1950~1970)
- 기존의 전통적 3대 방법론의 한계 대두
- 문제해결모델, 4체계모델, 6체계모델, 단일화모델 등
※ 1929년 밀포드 회의는 시기적으로는 통합기에 해당하지만 사회복지실천의 공통 요소 정리하여 통합적 접근의 시작 내지는 바탕이 된 것으로 평가하여 통합기로 구분하는 학자들도 있다.